[청주]충북대학교 융합학과군 조형예술학과 예비작가들이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충북대학교 미술관 1층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1학년 7명과 2학년 11명 등 총 18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결과물과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 주로 전시된다.

유미연(서양화전공 2학년) 학생은 "이번 전시는 예비 작가들의 준비운동과 같은 개념으로 준비한 전시회"라며 "이제 막 20대가 된 학생들의 고민과 생각들이 담긴 작품으로 대학생이라는 말로 묶인 20대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물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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