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 현장학습은 29일 부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여정보고, 부여고, 부여전자고,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등 5개교가 순차적으로 총 524명의 학생이 참여해 일본, 싱가폴 등지에서 국제적 감각을 익힌다.
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선진문물에 대한 견문을 넓혀 꿈을 키워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백제문화역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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