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더불어민주당 서천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 양금봉 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최초의 여성장군을 역임한 양승숙 전 장군과 이번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후보 및 당원, 지지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승조 도지사 후보는 미리 후보자 사무소를 찾아 축하하며, 유권자들을 만나 양금봉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양금봉 후보의 지인들이 개소식을 찾아 `푸른열매` 중창으로 축하연주에 이어 서천제일감리교회 한상명 목사가 축도로 개소식을 축하했다.

양 후보는 "서천군민들의 올바른 선택으로 멈춰버린 서천군의 시계가 새로운 봄바람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것"이라며 "변화의 중심에 선 서천군이 희망을 만들어가는 4년을 꼭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후보는 제6대 서천군의회 의원과 후반기 총무위원장과 서천군새마을부녀회장, 서천군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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