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태안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 한마당 `2018 태안군 청소년 문화축제`가 펼쳐졌다.사진=태안군 제공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태안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 한마당 `2018 태안군 청소년 문화축제`가 펼쳐졌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6일 태안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 한마당 `2018 태안군 청소년 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태안군 추진본부(본부장 김내곤)`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지역 청소년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지역민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1부 한마음축제 △2부 기념행사 △3부 끼 페스티벌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유공차 표창 및 축사 등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청소년 문화축제를 계기로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능동적·자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 강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명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