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산공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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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남)가 명실상부한 족구명문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28일 논산공고에 따르면 이 학교 족구팀(지도교사 문태진, 지도감독 정청식)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하남시 족구협회, 호크마족구클럽에서 주최한 `제1회 호크마배 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전국 청소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정석희 선수(2학년)는 "매일 방과 후 열심히 훈련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서 전국 최강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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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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