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두 번째 공연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두 번째 무대인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공연이 지난 26일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두 번째 무대인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공연이 지난 26일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두 번째 무대인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공연이 지난 26일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정형화 된 틀을 깨고 재즈, 라틴, 브라질리안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를 혼합해 대중들이 즐겁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크로스오버 클래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은 6명의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쿠바 전통 악기인 `클라베스`를 이용해 관객들과 함께 장단을 맞추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번 공연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60여 명의 군장병과 차상위 계층 학생 20여 명의 가족이 참석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 공연은 국악 타악그룹 `아라리`의 `옛소리로 얽히다 : 樂&rock`으로 다음달 30일 오후 3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공연된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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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두 번째 무대인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공연이 지난 26일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타악릴레이 콘서트 `타악+알파`의 두 번째 무대인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타악기와 만나는 엣지 클래식`공연이 지난 26일 매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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