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7일 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음성시 건설을 위해 인구증가시책 및 전입지원 혜택에 대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전입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7일 까지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음성시 건설을 위해 인구증가시책 및 전입지원 혜택에 대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전입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7일 까지 `제19회 음성품바축제` 기간에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음성시 건설을 위해 인구증가시책 및 전입지원 혜택에 대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전입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찾아가는 전입 홍보의 일환으로 미전입자의 전입 독려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주요 행사 및 축제에 전입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인구 증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김중기 음성읍장은 "음성군의 중심인 음성읍의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큰 문제이며 행정기관과 주민이 힘을 합쳐 인구 늘리기에 힘을 써야 한다"며 "앞으로 음성읍은 적극적이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음성 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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