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후보는 "계룡산을 개방, 등산로를 개설하고 향적산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무료개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4차 산업과 연계해 신성장동력을 육성 하고 특화된 국가산단을 조성해 계룡시 미래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며 맞춤형 국방경제, 국방산업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대실택지 지구를 30여 ㎡를 확대해 6000명의 인구 유입과 평리지구 및 기타지역 재개발을 통해 8000여명의 인구를 유입시켜 궁극적으로 인구 7만의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이밖에도 아파트 무인택배 시설 지원, 청소년수련관 건립, 일자리 100% 갖기, 한민고 유치 등을 공약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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