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모금을 통해 6000만 원을 모금한 박 후보는 당초 계획한 9000만 원을 위해 이번에 마지막 3차 모집을 한다.
박 후보 캠프는 타 후보들이 하는 출판기념회, 선거 사무실 개소식 등을 하지 않고, 시민의 자발적인 선거참여와 새로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펀드 모집을 한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너무도 큰 사랑과 관심에 당선으로 꼭 보답해 이사오고 싶은 명품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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