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에도 불구, 꾸준히 영농활동을 하고 있는 관내 원로 새농민회원인 문일성(78)씨의 농장에서 사과 열매 솎기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새농민 세종시회는 현재 28명의 회원이 영농기술 정보교환, 사회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훈태 농협세종본부 김훈태 본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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