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골든벨은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들이 통일과 우리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가 출제 됐다.
김현석(3년) 군이 평화상을, 김명준·이주혁·박재민(3년) 군이 통일상을, 10명의 학생이 화합상을 차지했다.
유기영 협의회장은 "최근 남북 정상회담 개최로 남북 간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통일골든 벨 대회를 통하여 청소년 여러분이 통일시대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리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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