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노박래 서천군수 후보 후원회(회장 주용호)가 24일 선거사무소에서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회에는 노박래 후보 지지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속에서 진행됐다.

노박래 후보 후원회는 총 5950만원의 법정액을 모금할 예정이며 후원회 결성 당일부터 시작된 릴레이 모금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노박래 후보는 "항상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후원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주민들께서 응원과 용기를 주셔서 힘이 난다. 서천의 행복한 변화,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주용호 후원회장은 "후원금은 법인 및 단체는 할 수 없으며 개인만 가능하고 1만원이상 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