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강력한 성장엔진 가동, 혁신의 가장 가까운 사촌 `교육`, 부자농촌 CEO로 살다 등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중단없는 부여발전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 10대 주요공약을 세부적으로 보면 친환경 항공레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 착공, 특급호텔 유치를 통한 MICE 산업 육성, 동아시아 역사문화진흥원 건립 등 현재가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강력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현실적 대안도 마련했다. 청년 JOB 프로젝트, 청년성장 플랫폼 구축, 청년예술문화거리 및 백제예술인 빌리지 조성, 청년희망통장,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 등 청년들의 목소리에 답을 했다.
교육 공약도 내놨다. NEW 교육타운 조성(부여여고, 부여도서관 이전 건립), 국립 한국문화재 고등학교 설립, 중고입학시 교복지원, 글로벌 교육인재 육성, 유치원~고등학교 무상급식 등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부여만이 가진 특성을 살린 교육정책을 발표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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