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1회초 두산 공격을 막아낸 정우람 선수가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야수들을 향해 박수치고 있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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