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 1만 3000석이 모두 팔리면서 시즌 개막 후 23경기 동안 21만 4907명의 관중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평균 9344명.
이는 시즌 같은 차수의 경기가 이뤄질동안 21만 3759명(평균 9294명)이 구장을 찾았다.
올 시즌의 경우 토요일 경기 1회 우천 취소를 비롯, 시즌 초반 주말시리즈에 궂은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홈경기를 찾는 관중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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