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직원 20여 명은 지난 18일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 대실비타민마을을 방문, 농촌일손돕기와 깨끗한 농촌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직원 20여 명은 지난 18일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 대실비타민마을을 방문, 농촌일손돕기와 깨끗한 농촌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음성]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준법감시인 하태창) 직원 20여 명은 지난 18일 자매결연을 맺은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 대실비타민마을(이장 박남홍)을 방문, 농촌일손돕기와 깨끗한 농촌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5월 대실비타민마을과 인연을 맺은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모내기작업 일손지원과 함께 비닐하우스내 제초작업을 지원, 농가들로부터 고마움을 샀다.

하태창 준법감시인은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만큼 바쁜 농번기에 서툰 직원들의 손길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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