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 양화면 제공
사진=부여군 양화면 제공
[부여]부여 양화면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는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 30여 가구의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전기안전 사고 위험이 있는 전기설비 안전점검, 부적합·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활동을 실시하고 전기안전 119 홍보 및 안전한 전기사용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황인덕 양화면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직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기재해 예방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우리집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