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7분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외출 시 지팡이 대신 끌고 다니는 `어르신용 유모차`로 걷다 지치면 의자로 장을 볼 때 장바구니로도 사용 할 수 있는 지팡이다.
협의체 위원장(회장 오오남)은 "굽은 허리로 걸어 다니는 어르신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고생하다 굽은 허리 이제는 조금이라도 펴고 다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탁된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7분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외출 시 지팡이 대신 끌고 다니는 `어르신용 유모차`로 걷다 지치면 의자로 장을 볼 때 장바구니로도 사용 할 수 있는 지팡이다.
협의체 위원장(회장 오오남)은 "굽은 허리로 걸어 다니는 어르신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고생하다 굽은 허리 이제는 조금이라도 펴고 다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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