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수헌혈자인 김재영씨가 1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KT위즈의 홈경기에서 시구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대전 우수헌혈자인 김재영씨가 1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KT위즈의 홈경기에서 시구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가 헌헐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지역 우수 헌혈자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한화는 1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대전 우수 헌혈자인 김재영(54)씨를 초청해 시구를 진행했다.

김 씨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447회의 헌혈을 했다.

애국가는 지역 고교 헌혈봉사활동 동아리인 `래드 캠페이너`가 불렀다. `래드 캠페이너`는 대전 보문고와 서일여고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헌혈 서포터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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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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