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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협, 17일 총회서 지방선거 관련 기사 제휴 및 공동기획 진행 결의

2018-05-17기사 편집 2018-05-17 18:17:02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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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한국지방신문협회 제52차 정기총회가 17일 오후 수원 경인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 김화양 경인일보 사장, 김여송 광주일보 사장,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 오영수 제주신보 회장. 한신협 경인일보=조재현기자
한국지방신문협회(이하 한신협)는 17일 6·13 지방선거 관련 기사를 제휴하고 공동 기획을 진행키로 했다. 또 네이버 뉴스서비스 개편안과 관련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위치기반 뉴스서비스 강화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대전일보를 비롯한 전국 주요 9개 지방신문사 발행인으로 구성된 한신협은 이날 오후 수원시 팔달구 경인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2차 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총회에 참석한 남상현 대전일보 사장을 비롯한 9개 신문사 대표들은 지방선거 관련 '광역단체장 접전지역 민심 르포'를 공동 기획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차후 편집국장단 회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네이버의 '뉴스서비스 개편'에 맞춰 국회·정부에 포털 뉴스서비스의 아웃링크(검색한 정보를 클릭하면 정보를 제공한 사이트로 이동해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를 법률로 정할 것을 촉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위치기반 뉴스 서비스 마련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특히 네이버의 지역 언론 차별·배제 문제 등을 공론화하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네이버-지역언론 상생법(안)' 통과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밖에 고향신문 구독료의 30%를 환급하는 법안(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포털에 지역 언론사 기사가 일정 비율 이상 실리도록 하는 법안(신문 등의 진흥에 관련한 법률 일부 개정안) 등의 국회 통과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한신협 경인일보=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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