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충남 청년 잡(Job)드림페스티벌`에서 유관기관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1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충남 청년 잡(Job)드림페스티벌`에서 유관기관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충남 청년 잡(Job)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구직자들과 도내 우수·강소기업 30곳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취업전략설명회, 해외취업컨설팅, 직업훈련기관 안내 등 취업진로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 도, 아산시, 천안시 등 충남소재 기관장들은 현장에서 `지역기업 한명 더(+1) 채용캠페인`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홍진동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정부 청년 지원정책이 청년 구직자의 취업활력을 불러일으켜 중소기업으로의 청년취업 증가와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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