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는 17일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올해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본풍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아동은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며 "지역사회의 기관·단체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서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 보건·복지·보육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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