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행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축제 장소에 포함된 4개 버스승강장은 폐쇄된다. 또 203번, 216번, 514번, 916번, 705번, 918번 등 6개 버스 노선은 조정·운행된다.
구 관계자는 "지하철을 타고 정부청사역 1번 출구나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행사장과 연결돼 있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열리는 힐링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25일 오후 7시 30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오후 8시 부터는 가수 홍진영, 변진섭, 울랄라세션 등의 축하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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