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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극동대-충북도, 국가균형발전과 혁신도시육성 정책 세미나

2018-05-17기사 편집 2018-05-17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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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 극동대 지역발전연구소와 충북도 균형발전지방분권촉진센터는 공동으로 17일 국가균형발전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혁신도시 시즌 2에 따른 충북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대학내 스마트K-tech센터에서 개최했다.

'국가균형발전의 가치와 충북혁신도시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정책세미나에서 한림대 이기원교수는 '왜 고를 균(均)자 인가?'라는 논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불평등경제학 관점, 동양철학적 관점에서 조명했다.

이어 충북연구원 홍성호 연구위원은 혁신도시 시즌 2에 따른 '충북혁신도시와 연계한 지역발전전략'을 제시했다.

극동대 고영구교수 사회로 진행된 발표 및 토론에서 이기원 교수는 "불평등한 사회일수록 건강 및 사회문제 지표가 나쁘다는 점이 통계적으로 입증됐다"며 "한국사회 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한 경제적, 공간적 균형정책이 매우 긴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 교수는 중국 제나라 관중의 국정철학을 예로 "넘치고 모자란 것을 고르게 하는 것이 균형의 소중한 가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성호 연구위원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심의 지역발전 네트워크 확산과 신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이전기관과 지역대학 등이 협력해 오픈캠퍼스 운영, 지역인재 채용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세종시-혁신도시-기업도시 연계망 확충과 수도권 잔류 공공기관 이전유도 전략도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혁신도시 주민협의체, 지자체 관계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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