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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장 걸렸던 목판화 '산운' 진천서 특별전시회

2018-05-17기사 편집 2018-05-17 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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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남북 정상회담장에 걸렸던 목판화 '산운'을 진천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때 회담장에 걸렸던 김준권 작가의 수묵 목판화 '산운'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오는 21-27일 농다리 전시관에서 연다.

김 작가의 작품 산운은 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방명록을 쓴 판문점 평화의집 뒤쪽 벽에 배치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원본이 아니라 실사본이다.

오는 21-24일에는 주간에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열리는 오는 25-27일에는 야간에도 전시된다.

군은 관람객들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48개 목판에 먹물을 묻혀 찍어낸 이 작품은 김 작가가 2009년에 4개월간 공들여 완성했다.

김 작가는 1991년부터 진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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