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충남·북·세종·강원지역 창업·벤처기업이 참여했으며 벤처캐피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미나와 투자IR(Investor relations),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됐다.
투자IR의 경우 벤처캐피탈 평가를 통해 사전 선정된 지역기업 15곳이 실리콘랠리 방식으로 각 3분씩 발표 후 질의응답을 진행, 자신들의 기술과 사업모델에 대해 집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벤처캐피탈(VC)·엔젤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이 지역기업과 일대일로 투자유치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홍진동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역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기업의 성장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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