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서대 어학교육원의 외국인유학생 부채춤동아리가 전국 외국인유학생 장기자랑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몽골 등 4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부채춤동아리 `한서꾼`으로, 이들은 지난 12일 제11주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주최한 전국 외국인유학생 장기자랑경연대회에서 평소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상을 받았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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