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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신속한 초기방제 피해 최소화

2018-05-16기사 편집 2018-05-16 15: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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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돌발해충 신속한 초기방제로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6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갈색여치, 꽃 매미 등 돌발해충이 이상고온으로 평년보다 부화시기가 4-5일 빨라져 인근 농경지로 이동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기 방제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긴급방제 추진계획을 읍·면에 시달 하고 오는 21일부터 해충이 발생한 농경지를 중심으로 읍·면사무소에 신고 후 약제 수령과 즉시 방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갈색여치는 국내 산림 등에 서식하며 부화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 개체수를 급격히 불려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 해충으로 복숭아, 포도 등 단맛이 강한 과일에 흡착해 농가의 피해를 키울 수 있는 해충이다.

또한, 산림의 가죽나무에서 기생하면서 포도나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꽃 매미는 긴 입을 나무줄기에 꽂아 즙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하고 피해가 심한 경우 줄기가 말라 죽으며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고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전만동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꽃 매미, 미국선녀벌레가 산림주변의 가죽나무, 느티나무 등에 많이 기생해 과수 나무에 옮겨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산림부서와 협의해 돌발해충 (약충기) 협업방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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