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완도 앞바다서 길이 4.5m·무게 1t 밍크고래 잡혀

2018-05-16기사 편집 2018-05-16 14:24:04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완도 해상 혼획 밍크어선[완도해경 제공=연합뉴스]
완도해양경찰서는 15일 낮 12시 30분께 전남 완도군 보길면 남서쪽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잡힌 밍크고래는 길이 4.5m, 무게 1t에 달한다.

머리 부분이 그물에 긁힌 흔적이 있을 뿐 작살 등으로 포획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패 상태가 양호해 수협에서 위판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밍크고래는 고가의 몸값을 자랑,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고 있다.

완도 해경 관계자는 "동해에 서식하는 밍크고래가 번식을 위해 봄철 서해 근해로 이동하면서 혼획되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