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16일 경찰서 주차장내 설치된 가상 음주체험장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예방과 의무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가상음주체험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상음주체험에는 고글이 사용되는데 이 고글을 쓰면 어지럽게 보여서 마치 술을 마신 것 같은 착시효과를 낸다. 출근하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고글을 착용하고 경찰서 주차장 내 설치된 라바콘을 피하는 방법으로 체험이 진행됐다. 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