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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입맛 사로잡는 부여 굿뜨래 수박 수출길 올라

2018-05-16기사 편집 2018-05-16 13: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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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한영배 부군수 등이 규암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알본 수출을 위한 굿뜨래 수박 선적을 지켜보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 부여 굿뜨래 수박이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 수박농가가 희색을 띠고 있다.

군은 지난 2011년 수출 대행업체, 일본 수입업체와 굿뜨래수박 수출확대 글로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본 수출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왔다.

군은 그동안 농가 수익 확대는 물론 부여 농산물 글로벌화를 위해 끈질긴 수출전략을 편 결과 지난해 드디어 3차에 걸쳐 약 30t 가량을 일본 북해도에 수출해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후 올해도 굿뜨레 수박이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규암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굿뜨래 수박을 지난 주 1차분 5-6t을 수출한데 이어 16일에도 2차분 5-6t을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했다.

이날 한영배 부여 부군수를 비롯 농협부여군지부장, 부여·규암·서부여·장암농협장,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법인, 굿뜨래수박공선회장 및 농업인 등 50여명이 굿뜨래 마크를 단 수박의 선적과정을 지켜보며 축하했다.

굿뜨래수박은 뛰어난 품질과 당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농산물로 백마강 주변 평야지대에서 강한 일조량을 받아 생산돼 현재 국내 판매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유통마트를 통해 전국소비자를 찾아가고 있다.

굿뜨래 수박 수출은 굿뜨래 수박 공선출하회 농업인들이 생산하고 규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엄격하게 선별해 수출상품화하고 있다. 또한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수출마케팅을 담당해 조직적으로 해외수출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 수박은 일본 북해도 지역의 슈퍼마켓에 공급돼 판매되고 있으며 5월 24일-27일까지 10개 슈퍼마켓에서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굿뜨래 수박 홍보판촉전을 열어 안정적인 수출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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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부여군이 굿뜨래 수박 일본 수출을 위해 콘테이너에 선적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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