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산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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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충남학, 논산학, 충청유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내 고장 이해를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학은 주·야간반으로 주간반은 6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야간반은 6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논산학은 6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충청유학의 산실, 논산바로알기는 5월 28일부터 매주 월·화요일에 진행된다.

3개 강좌 모두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6월까지 각 과정당 40명(논산학 80명) 선착순 모집한다.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은 "이번 3개 강좌는 모두 우리 삶의 터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정보를 내면화하고 궁극적으로는 논산을 더욱 사랑해 가는 강좌"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논산을 더욱 더 이해하고 사랑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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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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