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을 통한 장애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을 통한 장애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논산]논산시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장애예방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4월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충남장애예방센터와 연계해 초·중학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장애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국립재활원에서 교육 받은 장애인 전문강사로부터 △안전벨트 착용 △무단횡단 금지 △위험한 장난 금지 △여름철 물놀이 다이빙 금지 △청소년 오토바이 운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5계명` 교육을 받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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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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