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에는 17명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세종시당 공동선대위원장단이 동참했다.

이 후보는 방명록에 "세종시는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의 도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고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를 추진할 당시, 정부 추진단장을 맡았으며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에 임명된 바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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