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K-water 충주권지사(지사장 김진수)는 충주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도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생계비·의료비 지원사업은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저소득계층에게 생계비(연간 60만원) 및 의료비(연간 100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시행 지난 2016년도 이전부터 현재까지 충주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빈곤가정)이며 관할지자체 추천을 받아 K-water 충주권지사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김진수 지사장은 "K-water 충주권지사에서는 댐 주변지역의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가사간병도우미, 무료반찬·방역서비스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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