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2017년 매직사업에 선정되면서 인성 함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촛불의식과 바비큐 파티를 접목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숙사 뒤뜰야영 활동을 통해 우정을 다지고 `촛불 의식`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석용 사감부장은 "뒤뜰야영은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기숙사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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