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홈퍼니싱 페어`를 열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지하 1층 생활가전 매장에서 17일까지 진행되는 `홈퍼니싱 페어`에서는 가전과 가구, 홈패션, 주방용품 특별할인 판매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와 삼성전자에서는 에어컨,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인기가전제품을 판매하고 다우닝, 디자인벤처스, 인아트 등 가구 브랜드는 소파, 거실장 등 거실가구를 할인·판매한다. 주방 인기브랜드 휘슬러에서는 `한국런칭 20주년기념 특집`행사로, `압력솥 특템 상품전`을 진행하고, 냄비, 프라이팬, 웍 등을 선보이는 `조리도구 웨딩세트 특가전`도 진행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13일까지 식탁, 침대, 소파 등을 선보이는 `인아트&인따볼라 창립22주년`행사가 열리고, `홈패션 인기상품전`에서는 세사, 닥스, 바세티, 구스앤홈 등 홈패션 브랜드들이 패드, 차렵, 워싱누빔이불 등 여름침구들을 제안한다. `홈패션 클리닉`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레노마, 닥스, 헤지스홈, 박홍근 등 홈패션 브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선정된 총 9명의 고객 침실을 방문해 클리닉을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 봄&여름상품 창고대공개`행사가 열리며 K2 티셔츠와 바지를 각 3만 9000원과 6만 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더 바지를 2만 5000원에, 몽벨 티셔츠를 2만 9000원에 선보인다. 여성화와 샌들을 각 8만 9000원과 5만 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에스콰이아 균일가전`도 펼쳐진다.
◇백화점 세이=가정의 달을 맞이해 브랜별 특가행사, 사은행사를 연다.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서는 `유옥경·막스까르띠지오 인기 여름상품 최대 80% 특가전`을 17일까지 연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티셔츠, 바지, 재킷 등 다양한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세이단독으로 `탠디 균일가 행사`가 펼쳐진다. 숙녀화 9만 9000원, 신사화 10만 8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행사 기간 중 숙녀화 50족에 한해 6만 9000원의 한정특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상상품 매장 내 브랜드데이 20% 할인행사가 일별 10명의 고객에게 제공되며 정상·행사상품 구매고객에게 응모권 추첨을 통해 `제화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더불어 탠디 행사장 내 균일가 상품 15만 원 이상 구매시 `세이상품권 5000원+갑티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같은 행사장에서는 `라인·케네스레이디 최대 85% 대형전`도 열린다. 행사 기간 중 한정특가 상품으로 선착순 20명에게 `라인` 티셔츠 9900원, `케네스레이디` 원피스를 3만 5000원에 판매한다. 본관 1층 전문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봄 산행 특집 이월상품 30-60% 특가전이 13일까지 열리며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17일까지 나이키 신상품 신발 20-30% 특가전이 열린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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