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음성군지부는 9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제14회 음성군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했다. 사진은 지역 읍 ·면 별로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농협 음성군지부는 9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제14회 음성군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했다. 사진은 지역 읍 ·면 별로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협 음성군지부 제공
농협 음성군지부(지부장 권혁산)는 9일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제14회 음성군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대수국회의원, 고근석 음성군수권한 대행, 윤창규 음성군 의회의장, 각급기관단체장 등 음성지역 읍·면 대표 30개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했다.

권혁산 지부장은 "게이트볼은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의 최고의 취미·여가생활로 자리매김했다"며 "농협을 위해 애쓰신 원로조합원들이 활기차고 품위 있는 노년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덕현 음성군 게이트볼 연합회 회장은 "농협지부장기 차지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도 지키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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