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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휴스턴, 서부 콘퍼런스 결승까지 '1승'

2018-05-07기사 편집 2018-05-07 1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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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키츠가 적진에서 나란히 승리를 추가하며 서부 콘퍼런스 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7-2017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8-92로 완파했다.

3차전 패배를 딛고 2라운드 전적을 3-1로 만든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향한 7부 능선을 넘어섰다.

이날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부터 15점을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케빈 듀랜트가 38득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8개, 어시스트 5개를 보태며 맹활약했다.

부상에서 벗어난 스테픈 커리도 3점 슛 4개를 포함해 23득점을 올렸다.

뉴올리언스에서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26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3차전에서 2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이끌었던 라존 론도가 6득점, 어시스트 6개, 리바운드 11개로 주춤했다.

휴스턴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유타를 100-87로 제압하며 2라운드 전적을 3승 1패로 만들었다.

크리스 폴과 제임스 하든 두 포인트가드가 각각 27득점, 24득점을 올렸고 센터 클린트 캐펄라도 12득점, 리바운드 15개, 블록슛 6개로 골밑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유타는 도너번 미첼(25득점)을 앞세워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5점 차까지 바짝 쫓아가 봤지만 휴스턴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이내 달아났다.

47초를 남기고 유타 라울 네토의 슛을 막아냈던 캐펄라는 종료 1.9초를 남기고 조 잉글레스의 레이업슛도 다시 한 번 쳐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은 9일 안방에서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1승 사냥에 나선다.

◇ 7일 전적

▲ 서부 콘퍼런스

골든스테이트(3승 1패) 118-92 뉴올리언스(1승 3패)

휴스턴(3승 1패) 100-87 유타(1승 3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