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진 건양대 교수)는 지난 25일 센터 강의실에서 활동중인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이론의 `사티어 변형체계 치료기법에 대한 활용`이라는 전문상담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교육은 사티어 전문 강사와 함께 충분한 이해와 숙지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례에 적용하기 위한 실습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상담교사는 "교육을 통해 상담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