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진천군은 4월 마지막 주말인 오는 28일 월드뮤직 콘서트 `공명`과 미르숲 음악회 등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월드뮤직 콘서트 `공명`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우수 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공명`은 28일 오후 2시와 5시 진천화랑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 공연은 한국의 산과 자연을 주제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우리의 전통악기로 관객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이날 오후 5시에는 현대모비스 진천 미르숲 음악회가 초평면 미르숲 내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급의 여가수인 양파가 나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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