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 충남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에 기반한 경영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충남 지식재산경영인클럽`(이하 충남IP경영인클럽)이 태동했다고 26일 밝혔다.

북부상의에 따르면 25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발한 충남IP경영인클럽의 1대 회장에 (주)동아오토모티브 정영일 대표가 선임됐다<사진>. 참여기업은 네오에버텍㈜, ㈜에버티, ㈜이림전자, ㈜씨에스테크, ㈜시밀레, 상월고구마두레영농조합법인, 진호㈜, ㈜영메디, ㈜동아오토모티브, 보아스, ㈜그린폴리머, ㈜고일, 지니스, ㈜코드바이오, ㈜플라워, ㈜태영금속, 이미선텍스타일아트, 트윈, 프라미스 등이다.

기관에서는 특허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청남도경제진흥원,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했다. 충남IP경영클럽은 향후 정기모임을 통해 기업인 상호간 지식재산 정보공유와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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