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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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시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건강한 인성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 농업체험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생활공예반, 생활원예반, 꼬마파브르반, 꼬마장금이반 4개 반으로 나눠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공예반에서는 △복숭아 비누 만들기 △벽걸이 시계 만들기, 생활원예반은 △미세먼지를 잡자 △나만의 작은 정원, 꼬마파브르반은 △누에야 우리 친구하자 △신기한 곤충나라, 꼬마장금이반은 △사과말이 꼬마김밥 △애벌레 경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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