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내달 중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천동3구역은 천동 187-1번지 일원 총 면적 16만 2945㎡에 공동주택 3463세대, 준 주거용지 4594㎡, 공공청사용지 1192㎡ 규모로 대단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현택 청장은 "국토부와 대전시, LH와 함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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