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키즈카페 안전사고 건수를 보면 2014년 45건, 2015년 230건, 2016년 234건, 2017년 351건으로 매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소방서는 키즈카페 등 5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한 피난방화시설 유지상태 점검 및 지도,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및 소방안전교육, 관계자 중심의 화재 및 지진에 대비한 대피훈련 실시, 안내판(화재대피 및 지진 대응 요령)설치 등을 추진한다.
논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을 철저히 시행하여 키즈카페에 대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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