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용진)은 금산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2018 남부평생학습관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 고창일대에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고창청보리밭에서 가족단위로 사진도 찍고 싱그런 봄내음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고창고인돌박물관을 방문해 고인돌 관람 및 토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과거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

김용진 남부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도 남부권역 주민들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문화학습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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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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