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일대에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고창청보리밭에서 가족단위로 사진도 찍고 싱그런 봄내음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고창고인돌박물관을 방문해 고인돌 관람 및 토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과거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다.
김용진 남부평생학습관장은 "앞으로도 남부권역 주민들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문화학습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