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동구 신천동 금성백조 대구 연경 예미지 견본주택에서 정대식(앞줄 가운데) 금성백조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개관에 앞서 품평회를 열었다.
사진=금성백조건설 제공
23일 대구 동구 신천동 금성백조 대구 연경 예미지 견본주택에서 정대식(앞줄 가운데) 금성백조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개관에 앞서 품평회를 열었다. 사진=금성백조건설 제공
금성백조건설은 23일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 연경 예미지 견본주택`에서 임직원 자체 품평회를 열었다.

견본주택은 오는 27일 개관 예정이며, 전용면적 78㎡, 84㎡, 101㎡형이 꾸며져 있다.

이날 금성백조는 기술직 임직원을 비롯해 건설 비관련 부서 직원까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품평을 한 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지미가 위치한 C-3 블록은 연경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전면에는 상업지구가 조성되고 단지 뒤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과 에듀센터,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등 특화 커뮤니티도 조성될 계획이다.

이 밖에 대구 연경 예미지는 711가구 중대형 단지로 100% 지하주차로 설계돼 지상 조경과 녹지공간을 최대화했고, 무인택배함과 피트니스시설, 골프연습장, 탈의실, 샤워실 등도 조성된다.

정대식 금성백조건설 사장은 "금성백조 건축사업본부에서는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전공 후 입주, 앞으로 유지보수 까지 고려해 상품 가치를 극대화할 아이디어를 낼 것"이라며 "대구에서 선보이는 첫 예미지 주택인 만큼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하반기에 공급할 대구 테크노폴리스 주상복합 예미지와 함께 영남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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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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