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수출판로 확대 및 수출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 중국 무역사절단 파견 참가업체를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무역사절단 파견시기는 7월 8일부터 14일까지 파견지역은 중국(충칭, 시안, 칭다오)이다.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수출 다변화 및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바이어와 1대 1 맞춤식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및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 항공료 등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논산시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하며, 품목제한은 없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