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월송동새마을회(회장 이규형, 강선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월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장기자랑(노래교실, 웰빙댄스)과 아코디언연주 등 식전공연과 함께 의식행사가 있었으며, 2부 행사로는 가요, 밸리 댄스, 한국 민요 등 위안공연과 지역의 어르신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다채롭고 흥겨운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이규형 월송동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및 지역 내 다양한 계층 간 서로 이해하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