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소방서는 지난 21일부터 22까지 세도면 황산대교 둔치 유채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 축제장에서 운영한 119소방 안전체험장이 인기를 얻었다.

관람객들은 연기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사용 체험과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고광종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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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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